안녕하세요
요즘 사교육 업체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사교육비 경감 대책발표를 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서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이 국미느 국가에 큰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고
사교육 시장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이용해서
광장광고로 불안감을 주고 있다고
7월 6일까지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집중 신고 접수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정말 사교육비 후덜덜 합니다.
아이 학원보내기 위해서 직장을 다닌다고 착각할 정도이니,
맞벌이를 하면 1명 월급은 아이 학원비로 다 나갑니다.
이게 오늘날의 대한민국 사교육 현실입니다.
학원을 안 다니면 친구를 만날 수 없다는게 요즘 학생들입니다.
전교꼴찌도 학원을 다닌다
이게 주변에서 하는 말입니다.
해커스 1위 과장광고 과징금 부과
공무원과 자격증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커스'의 운영회사인 '챔프스터디'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2억 86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는 자사의 광고에서 '공무원 1위', '최단기합격 1위'라고 주장한 것이
소비자를 기만하고 거짓과 과장 광고로 인정되어기 때문입니다.
챔프스터디의 문제 광고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근거를 알아보기 어렵게 만든 "기만적 광고"입니다.
이 회사는 2020년 6월∼2022년 5월까지 수도권 지역 버스 외부에 최대 70cm 크기의 광고를 게시하여
"공무원 1위 해커스"나 "공인중개사 1위 해커스"라는 문구를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그러나 이 광고의 근거로 삼은 언론사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는 매우 작은 글씨로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전체 광고 면적 대비 3∼10%의 매우 작은 비율을 차지하였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근거 문구를 알아보기 어려워 기만성이 크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거짓이거나 과장된 광고"입니다.
챔프스터디는 해커스 누리집, 버스 외부, 지하철역 등에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최단기합격 공무원 학원 1위 해커스"라는 문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광고의 근거로 삼은 문구인
최단기 합격 공무원학원 부분 1위"는 실제로는 공무원 학원의 선호도를 조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실제와는 다른 의미로 광고되어진 거짓이거나 과장된 광고로 판단되었습니다.
표시·광고법은 소비자를 속이거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기만적인 광고와 거짓이거나 과장된 광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지난해 2월에는 에듀윌이 "합격자 수 1위", "공무원 1위"라고 광고하면서 근거를 작은 글씨로 표기한 경우에도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과 2억 86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제가 부업으로 하고 있는 애드픽 에
해커스가 많은 편입니다.
CPC 광고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내용들을 보지만,
해커스를 또나서 모두가 1위입니다.
에듀윌도 1위고
과징금을 떠나서 광고는 아직도 모두 1위입니다.ㅎㅎ
과징금보다 광고비가 더 많을 겁니다.
'이슈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년도 최저임금 결론 공익위원 근로자위원 2024년 어렵다 (0) | 2023.07.11 |
---|---|
신혼부부 결혼자금 에 증여세 공제 한도 확대 방안 내용 (7) | 2023.07.05 |
국내 이통통신 3사중에 가장빠른 통신사는? 통신사별 속도는? (0) | 2023.06.28 |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사업 (월 최대 60회 증가 할인금액도 최대 6만6천원) 좋은 혜택 누리세요 (0) | 2023.06.27 |
미국 3대 버거 파이브 가이즈 강남 오픈일 메뉴 가격표 (0) | 2023.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