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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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둔화 기대높인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최고가 애플 (7월29일)
미국의 뚜렷한 인플레이션 둔화를 재확인한 뉴욕증시가 비교적 큰 폭의 상승으로 한 주를 마쳤다. 빅테크들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좋은 2분기 실적 보고가 잇따른 것도 매수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6.57포인트(0.50%) 오른 35,459.2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4.82포인트(0.99%) 뛴 4,582.2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6.55포인트(1.90%) 뛴 14,316.6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번 주 전체로도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3주 연속 주간 상승이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공식 지표에 주목했다. 개장 전 ..
2023.07.29 -
테슬라 리콜 넥플릭스 폭락 연준 FOMC 추가 금리 인상
금일 다우존스는 0.47% 올랐으나 S&P500 0.68% 내렸습니다. 당일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6년 만에 가장 긴 상승을 기록했지만, 나스닥은 2% 넘게 하락했는데, 이유는 테슬라와 넥플릭스 기업들의 실적이 기대이하여서입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8.41% 하락 올해 2분기 구독자 182만 명 을 예측을 했지만 590만 명 을 가입했지만, 그에 반해서 매출은 늘지 않아서 주가는 내려갔습니다. 테슬라 올해 2분기 매출은 249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보다 46% 늘었지만, 영업이익률이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주가는 9.74% 하락했습니다. 테슬라의 영업이익률이 1자리로 내려간 것은 2021년 1분기 이후 2년 만입니다. 거기에 밀론머스크가 각 공장 시설의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3분기 생산량이 줄 수..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