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수해 입은 차량 할인 및 지원 해줍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올해 장마는 유난히 길고 비도 많이 내려서 역대 최장기간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침수 피해도 곳곳에서 발생하여 인명피해뿐만 아니라 재산피해도 

크게 나오고 있습니다.

 

 

수해

현대차, 쌍용차 수해파량 특별지원 

현대차 그룹과 

쌍용차에서

집중호우 및 수해 피해를 본 차양에 대해 특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차와 기아차는

수해차량이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블루핸즈, 오토큐로 입고하면

수리비용을 최대 50% 할인을 합니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 할인이 제공됩니다.

 

현대차는

수해 입은 차량 차주가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최대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기아차는

수해입은 차량 차주가 기아차를 재구매할 겨우 최장 5일 동안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합니다.

다만 법인, 영업용 차량, 화물차는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쌍용차

쌍용차는 10월 31일까지 지역별로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수해차량 관련 서비스팀을 운영하고

자차보험 미가입한 차량에 대해서 공임포함된 수리비의 40%를  할인합니다.

만약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소유자가 쌍용차를 구매할 시 토레스를 제외한 전 차종을 20만 원 할인합니다.

 

 

르노코리아는 sm6 특별할인,

bmw 코리아도 무상점검 및 특별정비 서비스 진행

혼다, 렉서스등도 무상점검등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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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가 오는 걸 보니 인간은 자연 앞에는 한없이 약한 존재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것 같고

우리나라도 이제는 장마가 아닌

우기라고 표현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비가 아직 많이 온다고 하니

비피해 없으시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차량 수해 입으신 분들은 

꼭 수리나 점검받으시고 차량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